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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글 관련해서 적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11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5/15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02/21 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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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과 드릴점은 글의 상당 부분이 라노님에게 하는 말입니다.

라노님. 저랑 해결보고 싶다고 글쓰고 리플 쓴다고 하는데 이게 벌써 몇번째입니까?

제 기억으로만 3~4번은 되는거 같아요.

저는 매번 제 입장 말씀드리잖아요.

1. 둘다 일반유저이므로 글을 쓰지말것을 지시할 권한등의 강제력이 없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나한테 명령하는 글을 쓰던 말던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2. 오유에서 문제가 되는 글은 찬성 반대 시스템으로 정리될수 있다.
   둘다 일반 유저인 상태에서 마음에 안들면 찬성 반대로 정리하고,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신고해서 차단을 하던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던지 해라.

3. 다수가 싫어한다고 쓰지 말라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이유야 어쨋든 추천을 주는 사람도 있지 않느냐.
  단순히 다수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소수가 말도 못하게 하는건 민주주의에도 반하는 일이다.
  지난번에 이런식으로 말을 할때, 정확히 언제 글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이런식으로 말을 했었다.
  일베같은 쓰레기 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때 내가 당신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관 없는데, 내가 쓴글에 어떤이유에서든 추천이라는 호의를 보여준 사람들이 일베글 좋아하는 사람으로 비유되는건 책임감을 느낀다. 나에 대해서 할필요 없는데, 방금 그말로 일베 취급 받은 사람들에대해서는 사과해달라.


4. 만약 내가 글을 쓰지 말것을 강제하고 싶다면 그에 해당하는 권한을 얻어라.
  운영자 건의를 하던 운영게시판을 하던, 게시글 신고를하던 해서 아예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던지. 글을 삭제시키던지. 아니면 계정을 차단해달라고지.
  만약 그럴 권한을 얻으면 수긍하겠다.

 

매번 똑같아요.

늘 똑같아요. 자기할말 하다가. 그냥 슉 사라져요.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떄일 잊혀지고, 대충 꾸준글 안좋지 않냐는 여론 흐름이 조성되면 튀어나와서 또 그래요.




전 어떤 경우에도 제 입장 분명히 말했어요.

1. 당신은 내가 글쓰지 않을걸 강제할 권한이 없다.
2. 가서 권한을 얻던지, 아니면 오유 시스템 내에서 해결을 봐라.
3. 권한을 얻어오면 어떤 처분도 수긍하겠다.
4. 괜히 내글 추천했다가 일베글 좋아한다는 취급 받은사람들에게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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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게시판 이용자 전부에게 하는 말이에요.

애초에 이거 시작한 이유가 주기적으로 책 나눔하려고 한거에요.

중간에 정리할만큼 책이 안쌓이기도 해서 600일 찍는동안 여태 3번밖에 안하기는 해서 죄송스럽기는한데,

안볼책이 안생겼는데 억지로 나눔하기에는 제가 부담이 되서 안했어요. 죄송합니다.

아예 처음에 시작했을떄 100일되면 이벤트하나요? 365일 되면 이벤트 하나요? 그런식으로 리플에 엄청 많았거든요.



애시당초 내가 친목질 하고 네임드 되려고 했으면 귀찮게 매일매일 꾸준글 쓰는짓 안합니다.

보다 편하고, 보다 사람들이 친목질이라고 인식되지 않고, 내돈 안나가는 방향으로 진작에 달성했어요.


내가 꾸준글 쓰면서 주기적으로 나눔하려고 할떄도 일부러 100일 1주년 이런 타이밍 됬을떄 바로 나눔 안했어요.



꾸준글 가지고 100일되는날 나눔하고 이러면 꾸준글과 나눔을 연동시켜서 쓸데없이 꾸준글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 사람이 생기거든요.

제가 작정하고 나눔을 100일기념 나눔 이랬으면 이런일 터질떄 게시판에서 싸움 더크게 날걸 알고 있거든요.

나눔의 수단이라는걸 아는 사람들 중에서는 옹호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나눔의 수단이라는걸 알기에 대놓고 비판 못하는 사람도 생기거든요.



항상 나눔할때는 그 전후로, 2~3주정도 날짜 간격을 두고, 날짜와 연관시키지 않을 제목으로 나눔을 진행했어요.

최대한 악영향을 줄이려고요.

일부러 제가 꾸준글 쓰면 어지간해서는 다음날 글쓰기전까지 제 글은 보지도 않아요.

그속에서 사람들이 숫자가지고 놀던, 뭘하던, 크게 신경도 안써요.

단, 리플이 좀 많아졌다 싶으면 그거가지고 또 싸움이 일어났나 싶어서 한번 보는정도고요.

그나마다 다음날 아침이나 낮에 되서야 봐요.

괜히 진행중인 상황에 내가 보면 나도 모르게 끼어들어서 판 더키울게 뻔하거든요.

제가 멘탈이 좀 약해서 그런거 보면 나도 모르게 발끈하는 경우가 흔해요.




최대한 제글 가지고 논란의 소지가 되지 않게 나눔할때도 의미있는 숫자에서 일부러 띄워서 나눔하고,
논란이 일어난다해도 내가 불붙은데 뛰어들어가면 더 커지니까 일부러 좀 잠잠해질때까지 확인을 안하고요.



저는 어찌됬든 하던건 계속 할거고, 그러면서 더이상 안볼 책들이 쌓이고 책장도 슬슬 정리해야겠다 싶으면 별거 아닌 이유 들어서 나눔할거고요.

다른 분들은 무슨 기념일이라서 나눔한다고 못느끼겠지만, 그냥 제 자신에게 의미부여하고 자기만족하려고요.



그러니까 글 쓰는거 자체에 반대를 하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고를 하던 상관 없습니다.

애초에 이거로 네임드 되려고 한거도 아니고, 반대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반대가 안들어오면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디까지나 자기만족을 위해서 매일 쓰는거고, 그러다가 충분히 만족도가 찼는데 책도 남는다 하면 나눔하는거에요.

그냥 내 만족 위해서 욕먹을거 알면서 하는거니까 어떻게 되든 상관 없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게시물 신고하고 운영자 건의까지 해서 계정 차단될거까지도 생각하고 꾸준글 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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