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게임시장이 죽었다기보다는 끔찍한 침체기같네요.
확실히 11년 전 게임이 아직도 2~10위 하는거보면
정말 게임하는사람 입장으로 엄청나게 끔찍합니다.
거기다 온라인게임이다 보니깐 장르도 제한적이고
어디서 해본거같은 육성위주게임들이 정말 토나옵니다.
전 단순히 한국적인 소재로 만든 최신 게임이하고싶은데
너무 제한적인 게임시스템이 열받네요
복돌이 무서우면 xbox나 ps4로 갈아타던가
게임도 예술인데 돈만 쫓아가는게 없지않아 있는거같음
이제 온라인게임도 중국한테 따라잡히고
거기다 아기자기하고 미연시 오덕후같은 냄새의
일본게임은 점점 다양화되고 최신작이 쏟아져나오던데
지금 우리나라게임 해본지가 7년 10년 쯤됬네요..
기존의 게임업체는 자기 앞가림하느라 바랄것도없고
새로운세대의 도전정신만 기대해야할듯.
아니면 한국 애니처럼 걍 흐지부지 취급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