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통해서 컴퓨터 부품 구성을 완료하고, 부품 주문하여 직접 조립했었습니다.
구입 전 까지 많은 질문을 여기에 했었는데 댓글로 도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맥북 프로와 NAS를 사용하는 것이 저의 주 시스템이었는데, 데스크탑 조립으로 방향을 전환 했습니다.
가끔 OSX가 그립지만 윈도우 10도 나름 만족하며 사용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OSX가 제 기준에서 좋은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16년 1월에 조립하고 사용한지 약 6개월이 지났네요.
결국 NAS도 처분하기 위해 중고장터로 나가 있는 상황이고, NAS에 있던 WD red 3TB x 2개는 데스크탑으로 직행했습니다.
아직 SATA3 케이블이 하나가 부족해서 HDD는 1개만 장착한 상황이네요. 무튼 HDD도 2개 장착하면 선 정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완료 되면 CPU 쿨러를 바꿀 생각이구요.
케이스 쿨러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ㅋㅋ
이 정도 해봐야 튜닝 고수님들에 비하면 아기 수준이겠죠 ㅎㅎ
암튼 요즘 피씨 튜닝을 계획하는게 즐거움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