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2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며칠 전 DMZ 평화 콘서트에서, 막내 서현이 써니의 귀를 막아주는 훈훈한 모습입니다.
써니가 갓난 아기 시절 쿠웨이트에서 자랐는데, 걸프전이 일어나 피난 갔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트라우마가 된 것인지, 써니는 폭죽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고 겁이 많이 난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무대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경우, 써니가 매우 불안해 하는데 옆에 있는 멤버들이 써니 귀를 막아주는 경우를 흔히 발견할 수 있죠.
이번에는 막냉이가 써니 귀를 막아주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