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컴퓨터 전자상가의 문제점
1. 가격을 붙여 놓지 않는다.
유통하는 물건이 많아서 그런다고 하는데, 일본은 알파고가 판매하나?
가격 정찰제좀 하자. 단통법처럼 다같이 비싸게 팔자는 뜻이 아니다.
가격을 붙여놓고 흥정하지 말고 팔자는 뜻이다.
2. 고객에게 가격 물어 보는것을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만 바르게 생각하면,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던 말던, 무조건 오해다.
식당에서 밥먹을려고 앉았는데, 돈들고 있는지 물어본다고 생각하면, 그기분을 알게된다.
얼마나 소비자를 ㅈ같이 여기는지를.
혹시나, 분실하고 오시지 않았는가? 그런 의도로(?) 식당주인이 물어볼수도 있지만 말이다.
3. 물건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고 판다.
물건 재고가 없으니, 항상 그날 그날 총판 시세에 따라 가격이 춤을 춘다.
그러다 보니, 그 구역의 총판의 물건은 모두 팔수 있고, 가지수도 많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만 팔자.
조립PC의 경우, 간혹 소비자의 요구에 의해 빠지는게 몇가지 있을수도 있지만,
박스만 놓고 파는건 좀 아니지 않는가?
초기 물품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총판에서 최소 개수를 정해 놓고 팔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