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가 끝나고 금단현상에 시달리며 구글에서 오버워치 사진이나 찾아보던중
오버'워치' 니까 시계나 만들어볼까 라면서 제작에 돌입했습니다.(참고로 금손아님. 퀄리티 기대 ㄴㄴ)
분해합니다.
분해파리... 원래 완전분해할려면 시계도라이버가 있어야되는데 없으니 없는대로 힘으로 분해해줍니다.
망함.....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리에겐 꿈과 사랑과 희망이 있읍니다. 붓을 다시들고 주문을 외우면...
망함... 국민학생이 수업시간에 만든 작품같음...
조립을 해봤는데... 망함... 초침도 잃어버림...
착용하고 멀찍이서 보니 망한 티가 전혀 잘나는군요
오늘의 교훈: 금손아니면서 함부로 뭘 만들겠다고 나서지마라
출처 |
무참히 짓밟힌 나의 꿈과 희망 그리고 내손에 대한 불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