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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8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으르흐으★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03 02:33:40
열아홉밖에 안됬는데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 은 없는거같이 느껴져요
이런생각하기전엔 믿을만한애가 3명은 있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닌거같아요
친구는 같이 노는존재로 밖에 안보여요
속얘기 해봤자 다같이 힘든 상황에 왜하나싶고
위로같은건 왜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힘든건 애인하고 해야하지않나 싶고
갑자기 친구가 별의미엊ㅅ는 존재로 여겨져요....
왜이럴까요 아직학생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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