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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51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zer★
추천 : 3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2 22:44:58
그냥 혼잣말하긴 그렇고 컴퓨터로 먹고사니까 여기다가 걍 주절주절 적는다..
이번년도에 자랑스럽게 취직해서 뿌듯하게 사는데
일다녀보니까 맨날 야근에 여자친구 만날시간도 없고
자기생활은 그냥 남들만 하는것 같고
월급은 자꾸 다른데서 퍼가고 세금은 왜케 많은지
8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하는데 왜 내가 제일 일찍 퇴근하는거지
아 진쫘 프로그램에 뜻이 있어서 했는데 진짜 힘드네
아 진짜 20년넘게 이렇게 생활한 우리아빠 진짜 불쌍하게 느껴진다.
맨날 안놀아주고 무섭게한다고 아빠 싫어했던 내가 한심하고 싫어지네
사는게 이런건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깨지고 다시해야하고
짜증난다. 엄마 아빠 고마워요 나 키워줘서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
그래도 뭐 어쩌겠어 다시 존나 힘내서 존나 열심히 살아야지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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