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번들 이어폰으로 주로 재즈, 힙합, 뉴에이지
정말 잡다하게 듣는구나... 등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를 좋게 보시던 교수님이 선물이라며 본인은 더 좋은 걸로 갈아 타신다며 블루투스 헤드폰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와... 신세계네요.
이 헤드폰 쓰고 한번 여행 다녀오니 이전에 쓰던 번들 이어폰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여름도 참다 참다가 귀에 땀차면 어쩔 수 없이 번들 이어폰 쓰는 수준.
이녀석이 이어폰 중에서는 그래도 좋은 편에 속하는 건가요??
아니면 더 넘사벽의 세계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10만원 대 혹은 그 이하에서도 이정도의 기능 하는 이어폰이 있나요??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