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야 생일 정말 축하해!
벌써 에이핑크 멤버로서 맞이하는 5번째 생일이구나.
보미가 생일날뿐만 아니라 항상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게 아마도 우리 팬들이 가장 바라는 모습일 거야.
나는 보미의 밝은 모습이 참 좋아. 직접 본 건 얼마 안되지만
방송이나 사진으로 보는 보미의 모습에선 밝은 기운이 항상 넘쳐나.
그런 밝은 모습의 착한 보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는 거겠지?
생각보다 많이 너보다 더 많이
너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
사랑해 널 좋아해 널
이 세상 누구보다
어떡해야 할까 궁금해
도대체 그댄 내게 뭘 했길래
이런 적 없는 내 모습 왜 이러나요
아마도 이건 아마도 이건요
사랑인가 봐
바라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죠
이럼 안되는데 그게 잘 안돼요
오늘만큼은 꼭 말을 해볼까
이젠 더 이상 내 맘을 숨길 수 없죠
oh my girl
너를 우연히 본 그 순간
난 뭔지 모를 이 설레임에
처음 내게 햇살과 함께 와
단 한 번에 날 녹여 버린 너
따뜻한 눈빛 예쁜 그 미소도
내게 모든 게 익숙해서
한 번만 더 널 볼 수 있다면
한 번만 더 만날 수 있다면
거짓말 같은 이 상황들의
답이 나올까
난 너에게 끌려
자꾸만 보고 싶은
너의 미소에 끌려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굳이 아무 것도 안 해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정말 미쳤나 봐
오랜 시간 찾아온 그대
소리 없이 다가온 그대
시간이 멈춘듯해 널 보면
나도 몰래 자꾸만 보게 돼
첨으로 느껴보는 이 맘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내 맘
사랑이 온 것 같애
내 가슴이 자꾸 떨려와
네 두 눈을 보면 자꾸 떨려와
네 두 눈을 보면 난 자꾸만 빠져 드는데
사랑해 love for you 너만
원했던 사랑이야
기다린 사람이야
뭐가 또 무서운지
네 앞에 다가가질 못해
후회하잖아 또 지나고서
후회하지마
나 혼잣말하듯이 널 불러
사랑해 love for you 너만
I wanna be love for you
나는 매일 밤 창가에 앉아
나는 매일 밤 두 눈을 감고
그 아무도 모르게
그 누구도 모르게
나의 맘을 속삭이곤 했었죠
그대가 자꾸자꾸 보여요
온통 그대 생각뿐인데
아마 꿈이라면 될까요
Everyday day 난 생각해요
가끔 나 너의 옆에 있는 날
상상해보곤 해
꿈이라도 난 좋아 그렇게라도
네가 보고 싶은데
나 어쩌면 좋아요
오늘도 이렇게 너를 그리네요
그대 곁에 내가 있다면
나는 오늘도 이렇게 또
그대 생각하다 잠들죠
생각하죠
아무도 모르게 나 조용히
밤새 널 그리다
언제쯤 이 시간을 네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까
그 시간이 온다면
오늘도 이렇게 혼자 속삭여요
유난히도 깊은 밤
오늘은 잠시만 내 얘기를 들어줘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비밀을
말할게 사랑해 사랑해
보미야 우리 착한 보미야
난 보미가 어디에 가서도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해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봤던 적이 없어
정말 고마워 보미야
보미야 다시 한번 23번째 생일!! 에이핑크 멤버로써의 5번째 생일 정말 축하하고!
내가 너를 많이많이 좋아한다는 점. 많은 사람들이 너를 좋아한다는 점.
뒤에서 너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점.
알아줬으면 좋겠어.
물론 보미는 전부다 알고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