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레임덕. 노통도 임기말 좀 겪긴했지만... 차이점이있다면 노통은 스스로 원했기에 (당정분리) 일어난 사태였고 그나마 애매모호한 국민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버텼다면..... (다 노무현 탓이야! 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골수 노무현 지지자들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버틸만 했었다) MB는 애초에 굴러온돌이었기에 (당의 주류는 지금과는 달리 완전 친박이 아닌 좀 붕 떠버린 보수층이었는데 MB가 서울시장과 불도저 이미지로 밀고들어오면서 '여자보다는 남자!' 이러면서 자리 꿰어찼다. 거기다 지가 이기려고 경선 룰까지 바꿔버리기도 했다.) 친박으로 완전히 다시 돌아선 당에게 버림받았으며 누구도 옹호해주지않는다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