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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용실 갔다가 진짜 기분 나쁜 경험 했어요
게시물ID : beauty_31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로나바
추천 : 14
조회수 : 1918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5/12/11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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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고 숱 치러 갔는데 머리 커팅 시작하자마자 한숨 푹 쉬면서 자르는데 하루종일 걸리겠네 이러고 머리 자르는 중간에도 혼자 킬킬 거리면서 웃고 머릿결 엄청 상했다고 계속 고나리하고 머리 다 자르고 나서도 이 머릿결로 드라이 바라는 건 아니죠? 이러고 기분 엄청 나빴어요 진짜ㅡㅡ 아오 생각할수록 화가 나요 무슨 지 머리는 얼마나 잘났다고 고나린지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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