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잠도 안오고 해서 간단하게 오버워치 인물 관계도 만들어 봤어요.
주황색이 적대 혹은 좋지않은 관계
청은 우호적인 관계입니다.
영웅 테두리 색은 소속을 나타내며 회색 영웅들은 모두 개인 소속이며(젠야타도 회색해야 하는데 잘못 했네용)
오버워치와 블랙워치는 이미 해산했기때문에 과거의 소속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정크랫과 로드호그는 옴니움 쓰레기더미의 핵심인물둘로 둘은 동업관계입니다.
루시우와 시메트라는 딱히 적대적인 대사같은건 없는듯합니다.
하지만 루시우는 오버워치 스토리내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이란 기업을 매우 싫어하며
시메트라는 해당 기업의 핵심인물인점을 고려하여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수정 : 루시우와 디바는 서로가 팬
파라는 오버워치를 동경하고 오버워치에 들어가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오버워치에 들어갈려고 스펙 다 쌓고나니 오버워치 해산(쥬르륵 ㅠㅜ)
현재 이집트 군 소속으로 추정됩니다.
파라가 라인하르트의 팬이라고 합니다.(게임내 상호대사)
윈스턴과 트레이서는 매우 절친한 사이
위도우 메이커와 트레이서는 견원지간이죠
리퍼와 위도우메이커는 현재 동업자 관계
리퍼는 블랙워치 출신으로 현재 오버워치 잔당? 들을 제거하기위해 위도우 메이커와 손을 잡은 상태
오버워치 멤버들을 매우 극혐한다
맥크리는 블랙워치 멤버였으나 해산후 용병생활
게임내 상호작용을 보면 리퍼와 좋은 사이는 아닌듯 합니다.
라인하르트는 디바의 열혈팬
토르비욘은 언뜻보면 바스티온과 우호관계 같겠지만
실상 토르비욘은 기계는 좋아하지만 인공지능은 극혐합니다.
자리야 또한 옴닉사태때문에 인공지능을 극혐합니다.(겐지도 싫어하네요)
솔져76은 오버워치를 해산하고 오버워치에 위해를 가하려는 자들을 극혐합니다.
겐지와 한조는 친형제사이. 그러나 겐지가 한조와 다른 생각을 가지자 한조는 겐지를 죽임.
(한조는 생긴 것과 다르게 악당, 야쿠자입니다.)
다죽어가던 겐지를 메르시가 구해줌. 그러나 이미 인간의 신체로는 살 수 없어 기계의 몸을줍니다.
(한조는 겐지가 죽은줄 압니다.)
겐지는 자신이 기계인지 인간인지 정체성을 몰라 방황하다 젠야타를 만나고 젠야타를 스승으로 모시며 정체성을 확립합니다.
혹시나 부족한점, 게임내 상호작용으로 우호도를 유추가능한점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