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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특수부대, 우리나라도 있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31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ble6
추천 : 18
조회수 : 18112회
댓글수 : 84개
등록시간 : 2013/09/25 21:55:36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KBZzGJPnUEQ
 
베오베에 SAS 대원의 활약상에 모두들 감탄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국정원 요원들을 까대시는데, 일단 SAS 대원들을 비교하려면 우리나라 특수부대원과 비교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SAS에 뒤지지 않는 최정예 대원들이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특전사 중의 특전사라는 707 특임대와 UDT/SEAL을 들수 있겠죠.
 
untitled.png
 
대부분 707 특임대가 대테러 부대라는 이미지로 비춰지긴 합니다. 707 특임대의 임무 중 하나가 대테러이며, 특임대원들은 대테러 뿐만 아니라 전시 상황에서 SAS 대원들처럼 적진을 침투, 교란하고 파괴하는 등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임무 역시 맡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유수의 부대들인 미국 델타포스, 독일 GSG-9과 같은 부대원들과 연합전지훈련을 하며, 미군과 독일군 역시 자국 요원들을 우리나라에 파견하여 훈련을 같이 하고 벤치마킹해간다고 할 정도입니다.
 
udt.png
 
UDT/SEAL(해군특수작전단) 같은 경우 역시 수중침투 폭파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원들이죠. 특히 이들의 전투력은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질구조 작전은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 작전입니다. 당시 아덴만에서 횡행하는 해적들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배들을 납치, 삥뜯기를 시전했죠.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 특수부대원들이 인질구조를 시도했습니다만 다 성공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인질 한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으며 미국 역시 2011년 자국민이 탑승했던 요트 퀘스트호가 납치되자 델타포스 팀을 투입시키까지 했지만 협상 결렬로 인질 4명이 모두 사망하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군특수작전단은 단 한번의 실전투입경험이었지만 인질 사망 없이 해적들을 사살, 체포하여 제압하고 인질들을 구해냈습니다. 해외에서도 대서특필했으며 해외 네티즌들 역시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지요.
 
이를 계기로 한국군은 게임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메달 오브 아너 : 워파이터에서 뚜뚱! 하고 나오게 됩니다.
 
세계 각국 특수부대들 가운데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등장한, 아시아 유일무이 특수부대가 된거죠. 게다가 워파이터 제작진들은 게임 제작 당시 특수부대원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각국 특수부대원들 중 누구와 연합하여 작전을 하면 든든하겠는가에 꼽은 부대들 중 하나가 바로 UDT/SEAL이었습니다.
 
SAS, 델타포스, 스페츠나츠....
 
모두 대단한 부대들이며 명성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이들에게 뒤지지 않을 최정예 대원들이 있으며, 오늘도 불철주야 훈련과 임무에 임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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