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FPS라는 장르가 샷이 잘나왔을때의 그 쾌감으로 사람을 끌어당기죠(헤드샷이나 멀티킬등)
그런데 보통 FPS들은 FPS가 맞지 않는 사람이나 피지컬이 못 받쳐주는 사람은
그 쾌감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버워치가 하이퍼FPS라는 장르를 매우 완성도 높게 구현해서
스킬 특히 궁극기라는 걸로 그 "손맛"을 고수가 아니라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FPS의 손맛에 이끌리게 되는 결과가 나온듯 하네요
크... 오베 마지막날 맥크리 4인석양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