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했던 점이라고 한다면, 주로 일본 서브컬쳐계 작품들은 현실에 판타지를 끌어들이거나, 그냥 배경이 판타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로의 사역마는 현실이 판타지로 간 경우였죠.
상당히 한국적... 이라고 해야하나?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이고깽이었죠. 한국형 이고깽ㅋㅋㅋ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하루히 이후 처음 모으기 시작한 라노벨도 제로의 사역마고... 크흡 ㅠㅠ
아, 근데 이건 사소한 의문인데. 제로의 사역마도 제로센 출연이라는 점에서 까여야 할 부분이 있지 않나요?
단순한 욱일기 등장보다 큰 건 같은데 제로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