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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황홀한 찰나
게시물ID : readers_31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3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31 0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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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밤이
눈을 떴다 감으니
한 달이었다.

나는
그 황홀한 찰나를 세며
12번의 깜빡임을 살았다.

- 황홀한 찰나

#18.01.31
#가능하면 1일 1시
#찰나들 속에서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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