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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3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력D라인★
추천 : 1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2 20:26:55
평소보다 늦게 저녁먹고 느긋하게 도서실 건물 입구에 도착해서
지옥과도같은 4층 계단 올라갈 준비로 심호흡을 하는데
뭔가 청국장같은데 좀더 구린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냥 누가 청국장 끓이나 좀 독한거같네 라면서 도서실 계단을 딱 오르는데
뭔가 찜찜한 느낌에 계단 아래를보니......
어떤 미친XX가 어른 팔뚝만하게 굵고 길~~게 계단에 싸놨음......
한발짝만더갔어도 밟았을 위치라 한 10초간 경직해있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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