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격범위

- 소위말하는 탱커류쪽에 속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덩치가 큽니다. 허나 덩치가 큰건 그렇다 치더라도 조종석이 해드샷 범위로 측정되는지라 체력 500(일반 100 아머(25%피감) 400)이라 할지라도 쌩 체력 로드호그(생각해보니 앤 돌격을 안하는데???)보다 더 빠르게 녹아 내립니다. 어짜피 붙으면 너도 쏘고 나도 쏘고 (죽창인가??) 맞딜로 잡을 것 같지만 그거야 내가 풀 체력 일 때 이야기니깐요

- 오버워치는 하이퍼FPS류에 속하다보니 이동속도가 좋고 탄속이 느린 부류 무기를 (시메트라 우클릭 공격, 파라 로켓등) 장거리 정도면 충분히 피하지만 디바는 사격 중이라면 그것도 피하기게 어렵습니다.(금손 트레이셔는 위도우 저격도 씹던데 그런놈이 적이 아니길만 바랍시다) 이것만 해결되도 생존력은 올라갈거라고 생각됩니다

3. 제장전은 없지만 낮은 피해량과 집탄률과 어설픈 방어력

- 붙어서 싸워 이기는건 풀체력인데 한조,위도우 처럼 한발 대미지가 좋을지 몰라도 연사력이 엄청 느린 애들이나 메르시 같이 딜이 낮은부류를 무난하게 근접해서 잡지 같은 돌격 류 영웅에게 맞딜을 하면 가장 먼저 털립니다.(이건 디바가 전략이 구린거지만) 로드호그는 아머 실드가 없어도 자힐기가 굉장히 좋고 이놈은 돌격임을 빙자한 수비중에 적 짤라먹는 놈이고 지라야, 윈스턴, 라인하르트는 아군을 보호하며 전진을 시킬 방어스킬이 탁월합니다.

 물론 이런 요소외에 장점은 확실한데 원거리 형테 궁을 짤라먹고 목숨은 두개이며 S급 돌격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은 전략으로 확실하기 때문에 단점으로 보질 않습니다. 허나 하이퍼 FPS라고 해서 조준 실력이 밀리터리 류보다 낮질 않기 때문에 피격이 쉬운(덩치가 크고 해드샷 범위가 특히 넓은)문제는 확실 하고 궁이 벽넘어 피해를 못주며 (메이벽에도 막히고...) 이상하리 만큼 얇은 기둥 뒤에 숨은 적도 피해를 못주는 문제를 해결한다면 좀 더 좋은 영웅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ps. 이전에 쓴 글에 메이를 펌하하는 내용을 쓴적이 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경솔하게 쓴 내용도 있습니다.

 확실히 메이는 수비중 벽을 세우는 장점이 확실하지만 우클릭 공격도 선딜 후딜 둘다 느린 공격 능력에 개인적으로 답답하기도 해서 장점은 뺸체 단점만 쓴것 같습니다 메이의 장점을 발휘하는건 수비중입니다 예를 들자면 두번째 영상 5분 정도 부터라고 봅니다. 첫뻔째는 2메이로 입구 순차적으로 막는 양아치짓을 했지만 영웅을 마음대로 못바꾸는 렌덤영웅 중이라 가능한거라 논외긴 합니다. (적영웅 픽 보고 점령전에서 안죽이고 작정하고 막는다면 노답)

-  1:53 같은 상황 짧다면 짧지만 당하면 빡칩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제가 버그나 핵을 쓴건 아니자나요 아하하하핳

- 벽을 꼭 정면만 막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스타2 역장처럼 중간부터 막아서(퇴각로 및 증원을 막아서) 짤라먹기도 용의합니다. 물론 제가 잘해서 이겼다기보단 특히나 라인하르트가 절 잘지켜줘서 무병장수의 꿈을 이룬게 큽니다. 하이라이트는 점령직전에 킬먹어서 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