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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내의 취미 (?)
게시물ID : wedlock_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금변
추천 : 10
조회수 : 1669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4/19 2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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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글을 쓰기전에
 
똥게로가야하나..
 
고민게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똥고게도 없고, 결혼상활의 일부이기도 하니..
 
여기다 적겠습니다... 으휴.,,
 
제목에 거론된것처럼 제 아내는.. 요상한 취미(?)가 있습니다.
 
악질중에 악질은.. 큰일 보는데 문을 덜컥열고서는
 
절 빤히 쳐다보다가 제가 뭐라할라치면
 
문앞에 쭈그려앉아 제 소중이를 응시합니다..
 
(거기서 소변이 나오는게 신기하다나 어쩐다나..)
 
그와중에 온갖짜증을 다내면서 나가라고! 소리치면
 
그때서야 피식 웃으면서 문을 닫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한참 집중하고있으면, "자기~ 아직 안끝났어?"
 
"일끝나면 물내리지마, 변 색깔 봐야해"
 
아~!! 무슨!!!! 내가 돌도 안된 아기도 아니고 (참고로.. 180일 되가는 딸이있습니다..)
 
일처리를 끝내고 물을 내릴라치면
 
"물 내리면 알아서해!"
 
라는 말이 들립니다. (화장실 앞을 지키나봅니다. ㅠㅠ)
 
하... 마무리를 못짓겠네요.
 
아뭏튼
 
가급적이면 큰일은 회사에서 보고 옵니다 ㅡㅡ
 
출처 내 부들거리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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