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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계 3시간 체험후기
게시물ID : gametalk_309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래상어.oO
추천 : 2
조회수 : 127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5/08 22:01:05
오늘 fps 알못 둘이서 큰 맘 먹고 오빠시계를 체험하기 위해서 pc방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 친구는 오빠시계에 큰 관심 없다가 '심장' 영상 보고서 위도우메이커&트레이서에 치여서 오늘 pc방에 가기로 했어요.
 
둘이 오늘 처음이기도 하고 욕 들어먹기도 싫어서 인공지능 대전만 했습니다.
 
당연히 제 친구는 위도우메이커랑 트레이서를 주로 골랐구요.
 
저는 그냥 아무거나 해봐야지 하다가... 아무도 힐러를 안고르길래 주로 힐러를 골라했는데...
 
 
 
이럴수가! 루시우 넘나 재밌는것!
 
솔직히 영상으로 볼땐 힐러랑 탱커는 별로 재미 없을거 같았는데!
 
힐키고 뾰뵤뵹! 뾰뵤뵹! 하면서 깔짝대고 밀치고 궁차면 궁쓰고 날뛰는게 너무 재밌더군요.
 
메르시는 어려워보여서 손을 안댔고 젠야타는 한번 했다가 힐 적응 안되서 그냥 바로 루시우로 갈아탔습니다.
 
 
 
남들이 다 하고싶어한다는 딜러들은 한번씩 해보니 영 적응도 안되고 정신사납고.. 그나마 김병장이 할만했어요.
 
탱커류는 로드호그 빼고 다 해봤지만 그나마 자리야가 할만했던거같고..
 
방어캐릭은 토르비욘이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고철 줍줍 방어구 휙휙! 아들래미 보살피면서 아들래미가 적들 썰어넘기면 뿌듯뿌듯!
 
 
 
컴퓨터 사양만 됐으면 바로 지를텐데.. 친구랑은 다음에 정식 오픈하면 다시 피방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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