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시인누구누구 모르고 소설가 뭐시기 모른면
완전 교양없는 무식쟁이 취급하던데 과학은 안그런듯 하네요.

친구녀석이 제가 인문학적 지식  없다고 무식하다길래 하이젠베르그으ㅢ 불확정성 정리
아냐고 맞받아 쳤더니 "그런거 알아서 뭐에 써맥게ㅋㅋ"

단지 개가인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적으로 과학에 대한 무식은
괜찮을 뿐만아니라 거의 자랑스러워할만한 일취급하는컷 같네요.

아직 우리나라는 문과 편향성이 짙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