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실시된 아폴로 계획. 계획 도중 월면의 광석(돌)을 지구에 갖고 돌아와 연구한다는 계획이 있었다. 이 계획은 당연히 실현되었다. 연구자들은 월면의 돌에게서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α를 찾아냈다. α는 월면의 돌 전부에게 찾아볼 수 있는 물질로, 함유율은 2,67％ ~ 2,68％이라는, 매우 정확한 수치. 즉, 월면의 돌 100kg엔 α가 2,67㎏ ~ 2,68㎏ 포함되어 이다는 것. 그리고 α는 금속끼리 결합시킬 때, 결합속도를 매우 빠르게 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걸 연구자들은 파악했다. 이 사실을 신문에 보도하니, 전세계 과학자들에게서 찬사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고고학자 G는 졸도했다. G는 고고학자이자 지질학자. 몇 년 전 이집트 묘의 발굴작업에 관여한 남자. 묘의 중앙부분에서 발굴해낸 도검 (돌로 만들어진) 을 분석했을 때 α가 2,67％ 수치로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당시에 G는 『α가 2,67％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 어째서라면 이게 공표하면 α를 찾아 전세계 과학자들이 이집트로 해일 같이 몰려올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월면의 돌에 2,67％ ~ 2,68％라는 정확한 수치로 포함되어 있는 α는 물질... 이집트 묘에서 출토된, 돌로 만들어진 도검에 포함되어 있는 α의 수치는2,67％...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시 한 번 확인한다. α는 지구상에서 확인된 적이 없는, 매우 이질적인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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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가 월면착륙하던 순간은 위성을 통해 수십개국에 방영되고 있었다. 텍사스주 휴스턴 관제센터와 우주선은 전파를 이용해 통신하고 있었다. 물론 대화가 상대방에게 전해지기까지는 몇 초의 차이가 생긴다. 1초 동안 지구를 7바퀴 반을 도는 빛조차 지구에서 달까지 약 1.1초가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주선이 달의 뒷쪽에 도착하면 지구와의 통신은 불가능해진다. 달이 지구에서 오는 전파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탐사선 선장 닐 암스트롱이 말한다, 『여기는 아폴로, 이제부터 통신두절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실제로 통신두절이 될 때까지는 약 19초의 시간이 있었다. 여기서 『우리들 3명(아폴로 탐사선 승무원) 외엔 누구도 듣지 않는다』고 착각한 『승무원 T』가 말실수를 한다. 『어이, 닐! 저거 보였지, 산타클로스인가? 그 놈들 정말로 달에 존재했구나. 휴스턴엔 뭐라고 보고하지?』라고 발언. 이 T의 발언은 수십개국에 방송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 N○SA는 『아마도 T가 피곤해서 한 말일 겁니다』라는 한 마디로 정리해 버렸다. T가 말한 『산타클로스』란 누구의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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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가 달에 착륙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지만... 아폴로 계획으로 월면에 설치된 지진계 (일본의 모 메이커 제작). 이 지진계는 결코 멈추지 않고 정확한 월면지표상의 『흔들림』을 미국에 송신하고 있다. 지진계 설치후 미국의 과학자 D는 어떤 사실을 알아챈다. 이 지진계는 항상 매 초마다 측정결과를 전파송신하고 있는데, 이 측정진도의 리듬이 『26시간 주기로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즉, 26시간이 경과하면 다시 똑같은 진도가 측정되어 송신되는 것이다.
과학자 D는 지인인 수학자 P에게 상담한다. P는 받은 진도 데이터를 수식변환했다. 그러니 이 진도는 모르스 신호화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걸 알아챘다. 모르스 신호는 만국공통의 신호이다. 수학자 P는 모르스 신호화한 암호를 언어로 변환했다. P는 변환된 문장을 보고 큰 공포에 빠져 수학학계에서 은퇴해, 지금은 미국의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그 문장은 미국의 대형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지구상의 생물은 이 이상 우주로 진출하면 안 된다. 우리들은 너희들을 항상 감시하고 있다』라고 한다. 참고로 P는 2001년에 유서를 안 남기고 자살. D도 마찬가지로 2001년에 유서 없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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