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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9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꼬의매력★
추천 : 0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8 22:30:43
7년간 그녀를 짝사랑하면서..
몇번이고 접었다 폈다 했던 내 마음..
많은 걸 이루고
내게는 너무 차고 넘치는..
그녀에게
나 나름대로 그녀와 어울릴만한
자격을 갖추고서
용기내서 다가가
이뤄냈던
꿈같았던 3년의 연애..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인생의 0순위..
그냥 나의 모든것이었던..
그녀가
나를 떠나려합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결혼을 꿈꾸고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그랬는데..
술한잔하니까 참았던 눈물이 마구나오네요
이젠 친구들도 나의 이런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지 않아요
다들 먹고 살기 바쁘니까..
하소연 할 곳이 여기밖에 없는 현실.. 여긴 솔로귀향을 반기는 곳인데도..
술이 취 하다보니.. ㅠㅠ
이번달에 좋은 곳 취직해서 이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으허엏어헝허ㅓㅎ어허허허허어허허엏어허엏어헝
이렇게라도 적으니 좋네요
고맙습니다 오유..
솔로는 사절할래요 ㄲ ㅓㅘㄱ 붙잡을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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