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희생양을 만드네요.
분명 이건 출연진들 뒤에 숨어 있는 병신같은 제작진들 실수에요.
브랜뉴에서 번복하고 싶다고 해도 모든걸 기획하는 쪽인 제작진에서 절대 안된다고 했으면
이러진 않아겠죠. 근데 번복하고 싶다는 비공식적인 요청 자체도 방송으로 내보내면서
또다시 욕할거릴 만들었죠. 명백한 노이즈마케팅이에요. 시청률에만 신경쓰는.
시즌3 처음 시작할 때 어떤 프로듀서가 말했었죠. 힙합 경연을 하고 있는데 제작진이 힙합을 모른다고..
칭찬을 듣든, 욕을 먹든 화젯거리만 되면 된다는 식의 저열한 의도로 밖에는 안보여요..
쇼미더머니 1부터 빠지지 않고 시청해왔던 시청자로서 매번 약간의 삐걱거림은 있었어도
내가 좋아하는 래퍼니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니까.. 참고 봐왔었는데..
다음주부터는 안볼겁니다. 그리고 시즌5도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아 그리고 콜드플레이 노래가 저렇게 듣기 싫게 들린 적은 처음이네요. 저런 병신같은 상황에.. 콜드플레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