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많은 한국 아이들이 미국으로 입양 되었습니다. 그 중 정말 운 좋게 좋은 부모를 만나 미국에 잘 적응하며 사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특히 2000년 이전에 입양된 분들은 부모가 직접 시민권 신청을 해줘야 하는데 이게 5천불< 정도가 들어간데요 그래서 실수 혹은 일부러 시민권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데요 문제는 이걸 입양된 분들이 잘 모른다는거죠 그러다 추방되는 경우가 왕왕 있답니다. 미국인이 아니니까요.. 그러면 한국으로 보내지는데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데 적응 하는건 불가능하죠 그래서 한국 와서 범죄나 정신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데요<게다가 이게 몇명이 왔는지 확인도 안된데요.. 미국 입양아중 미국 시민권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 안되는 분들만 15%... 어렸을서는 양부모에게 학대 받고 커서는 법의 보호를 못받고 추방되는거죠
유명한 한국 입양아 중 영화감독 우디엘런의 부인이 있죠 순이였나? 그리고 그를 입양한 양아버지가 우디 엘런이라는건 유명한 이야기죠 전 이런게 특별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가 봐요 ㅋㅋ
합법적으로 입양됬지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 는 분들의 문제가 빨리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국으로 추방된 분들도 그들이 편하게지낼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