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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대출을 받는 한국인...(BGM)
게시물ID :
humordata_111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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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퍽
★
추천 :
4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8 14:04:01
올 들어 들쭉날쭉하던 가계대출이 지난달 2조원 이상 급증했다.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생계형 대출이 많이 늘었다는 게 은행 현장의 분석이다.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현재 102조 2900억원으로 은행권 가운데 가장 많은 국민은행은 전달보다 주택담보대출이 4919억원 증가했다. 올 1~4월에 7862억원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국민은행의 가계대출 담당자는 “부동산 거래가 실종돼 주택대출 수요가 거의 없는데도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것은 주택 구입 목적이 아니라 생활자금 용도로 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고통지수가 꾸준히 증가해서 1990년 후반의 IMF때 수준에 육박했거나 넘어서고 있다. IMF는 국내문제였지만 지금은 전세계가 동반 경제침체 및 위기를 겪고 있는데다 기후변화로 곡물과 농산물 수급에도 문제가 생겼다. 뿐만 아니라 이미 오를대로 오른 물가가 앞으로도 더욱 오를테니 우리 국민들 향후 오랫동안 고난의 행군을 할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4대강의 가뭄제난으로 인해 농민들과 서민은 이제 굶어야한다. 각종 파업..차량유류세와 기본급이 MB정부 출범이후 4년동안 0.5%로 오른게끝이다. 김대중때는 10% 고노무현때는 9%였던거에 비해 기본급이 전혀 오르지않았다... 서민은 전혀 생각하지않은 정부의 실상황이다.. 또한 현시국으로 보면 범죄율또한 증가했다 특히..노인과 여성... 일자리도 잃었거니와 노인들은 자식들의 생활고로 부모를 부양하기조차 벅차서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것으로 보입니다. 자료는 부산과 경남지방밖에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제 가장 힘든 지역이 충남과 충북지역이 가장 극심한 생활고가 많다고 하는데..자료수집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서 하루빨리 서민을위한 정부가 나왔으면 합니다.. 저도 현제 시골에 계신부모님께서 생활고로 힘들어 하셔서 매달 40만원씩 부족한 생활비를 쪼개서 붙여드리고있습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정말로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는 시기가 오다니... 다음 대선때 박근혜가 당선되면.. 하.....한숨만 나온다 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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