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한방씩 먹이며 "이보시오"를 외치게했던 팽팽한 (아직은)비지니스 파트너
이런 밀땅도 꿀잼
그치만 다경아, 어제 피식 웃으며 펼쳐보는 건 초큼 얄미웠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방원인지라...(역사가 스포라...안습)
어제 육룡이 마지막 부분은 진짜 숨도 못쉬고 봤음.
끝나고 참았던 화장실 가는데 진심으로 다리 후달림.
화약놓고 협박&설득하며 방원이 얘기하는데 현실이 투영돼서 울컥도 하고...
그 텍스트를 100퍼이상으로 연기해준 배우들 좋았슴메~
뭐 암튼...
수목금토일을 또 어찌 견디누...눙물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