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마마의 화장대를 습격하여,
2가지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1. 유물발견
"엄마엄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어디쒀 엄마엄마ㅏㅏㅏㅏㅏ
이거 버려ㅕㅕㅕ 이거 안돼ㅐㅐ 쓰면 안돼ㅐㅐ 얼굴 노노해 안돼 버려버리세요오오"
라고 격렬하게 의사표현을 하니
"있는줄도 몰랐다 버리던가-_-" 라는 쏘쿨한 엄마.
(하... 근데 입자 진짜 곱대요.. 버리기 아까웠음.. ㅠㅠ)
2. 뜻밖의 득템
타임컨트롤 오버나이트팩이라던데
그냥 바르고 자면 되는건가봐요.
제가 절대로 졸라서 얻어낸거 아니구요
엄마가 준다고 했어요.
진짜예요 정말정말 진짜루 참트루
허~ 참 진짜라니깐요 ㅡ_ㅡ)!!!
암튼 득템은 넘나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