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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루시우 해 본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308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pez7
추천 : 0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04 01:39:36


메르시


1. 전선이 유지된 상태에서 아군이 일격에 죽지만 않으면 날아와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수비시 전선이 잘 유지되는 팀에는 시간이 아군이므로 이럴 때 메르시의 유지력은 정말로 강력하다. 

2. 개돌하는 아군 옆에 빨대꽂고 있다간 순식간에 2킬 내주게 된다. 버릴놈은 버리고 살릴놈을 살려야한다.

의술의 냉정함이 마우스에 깃드는 순간

3.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올 수 있는 천사강림이란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금방 뇌 속에서 잊혀진다.

4. 권총은 메르시 운용가치의 10% 정도의 느낌

5. 부활 쿨이 제법 빨리 돌아서 쓰고나면 기분이 으쓱하다.

6. 뒤에서 겐지가 와서 날 썰고있는데 전방에서 총질만하는 아군이라는 시츄에이션이 초단위로 길어질때마다

스트레스가 점점 상승한다.


루시우


1. 속도증폭을하면 팀이건 나건 정말 쉽게 맞지않는다. 어설프게 궁색한 힐 쓰는것보다 거의 대부분의 교전상황에선

속도증폭이 훨씬 좋다. 보호막으로 데미지를 흡수해서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만드는 궁극기, 속도를 통한 진형교란같은 공격에 어울리는 지원가

2. 로드 호그 갈고리에 잡혀도 벽타기로 유유히 빠져나올수 있는 것을 경험하면 전율적이다.

3. 단독 교란임무보다 수치상의 효율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도 더 많은 아군에게 버프의 영향을 주는 쪽이 훨씬 이익이라는 느낌이다.

자유와 리듬을 외치는 사상과는 다르게 철저하게 군인스러운 마인드로 접근해야 효율을 발휘한다.

[철저한 분대활동 => 속도를 통한 집단 탐색격멸 => 집결 후 인원 확인 및 회복 => 반복]



서폿은 딱히 경쟁률이 치열한 포지션도 아니라서 자주 하는데 지원 영웅들이 특색있어서 아주 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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