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0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4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12 13:39:01
한 명의 여인에
한 방울 흐느낌과
한 모금 쓰게 뱉은
한마디 안녕
한 가지 이별의 형태
한 걸음씩 멀어져
한 사람에게서
한날한시 한곳 갈까 던
한뉘 한이 된 못다 한 초련 그 묘에서
한없이 한뎃잠 드는 난 한량하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