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못믿을 사람을 위해 저자성향 불문하고 한국사 책펴보셈 성향에 상관없이 비슷한 말 써져있을것임 "광복직후 치안과 자주 국방을 위해 순사와 일본군출신들을 그대로 고용" 이것에 대해 단 한번도 우리교과서에는 세부적으로 기술한적이 없음. 왜냐? 뉴라이트든 전교조든 치부를 드러내야했으니까. 그리고 지금 독립운동가 자손들문제도 있을거고 어찌보면 쇼부본거지
저들을 그냥 그대로 등용했다면 이승만 정부는 존재하지 않았을수도 있음.
문제는 저들의 소속. 일단 광복이전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1930년대부터 독립운동을 하면서도 좌우간의 완력싸움과 주도권싸움 자체는 치열했음. 좌우 합작 시도도 있었지만 오죽하면 거사계획 다짜놓고 갈라질정도로.
그런데 광복직후 북한은 소련을 등에 업고 숙청과 흡수를 제빠르게해서 덩치를 키웠지. 상대적으로 세력이 빈약한 민족진영에서는 친일파와 거래를 한거야.
자주국방의 중심인 대한광복군과 대한독립군에 들어가는거지 일본군출신들도 많았고 일반친일파들도 생존을 위해 군인이 되기도 했음.
그중 한명이 박정희. 그덕에 박정희는 대한광복군 소속임.
그리고 이를 용인한 사람중 대표가 김구선생, 이범석장군 아이러니하게 뉴라이트가 김구선생까는 이유중 하나가 친일청산에 반대한점.
실제로 "지금은 신탁통치문제가 중요하지 친일청산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발언 공석에서함. 그래서 반민특위는 김규식이나 조만식같은 소수세력한테나 지지받았기에 실패한거.
그래도 뉴라이트가 이 문제에 깊게 못들어가는건 박정희 치부이기때문이지
이에대한 증거로 친일파 자손 국회의원들. 처음에는 다 독립운동가라고 그럼. 근거도 있지 자기 조상들 소속이 다 독립운동가 단체들인데 그러니까 항상 구체적인 내용 안 까발려지면 친일파아니라고 버티는거지.
그리고 이는 훗날 1970년대 중반부터 북한이 친일파정부라고 우리정부를 비난하는 근거가 되었고 물론 북한도 깔끔하게 친일청산 못했음. 우파적 친일파들중심으로 제거하며 애초에
공산주의성향지닌 친일파들은 신분세탁 철저히 되고 공산주의 특성상 완벽히 독립운동가 행세. 마치 북한 김일성이 자신이 독립운동가 동명이인이었던 김일성이라 주장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