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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소중하는것을 아는 걸그룹.jpg
게시물ID : star_308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v본다
추천 : 7
조회수 : 17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8 13:24:35
지숙 작년 인터뷰

뭔가를 배울 시간이란 게 있나.?


김지숙: 쉬는 날이 거의 없긴 하다.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 나가는 거랑 스튜디오 촬영이 있고,심지

어 <아침마당>에 나갈 때는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야 한다.

그 외에도 라디오, 행사, 예능까지 하다 보면 일주일이 훅 흘러간다.

정말 8, 9월은 어떻게 지나간 건지 모르겠다.

지금이 개인 스케줄만 따지면 데뷔 후 가장 바쁜 시기인 것 같다.

약간 힘들긴 하지만, 우리 팀이 공백기도 어느 정도 있었고 항상 잘됐던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바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안다. 뭐든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좋은 거지.







정윤혜


"일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기가 있어요. 레인보우가 앨범이 자주 나오는 그룹은 아니잖아요. 할 수 있을 때 즐기자는 마음가짐이 있어요. 레인보우에서 개인 활동이 뚜렷한 멤버가 아니었기 때문에 일하는게 감사해요. 매일매일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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