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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27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종훈★
추천 : 1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27 12:12:45
그래요 부산분들 롯데팬분들 부산사람에게 롯데는 신앙이고 그런거 잘압니다.
그런데 신앙이 과하면 사이비가되는거고 광신도가 되는겁니다.
밑에 어느분이 올려주셨듯
all-star - 각팀에서 가장우수한 선수를 뽑아서 경기를하는겁니다.
롯데선수들이 우수해서 뽑았다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홍성흔이 이승엽을제치고 지명타자선발자리를 꿰찰만큼 잘했습니까?
솔직히 작년까지의 홍성흔이었다면 두말없이 홍성흔의 손을 들어줬을겁니다.
올해성적으로는 좀아니죠
뭐 부산분들이야 롯데경기를 보고싶으신거같습니다만..
타팀팬들은 말그대로 올스타의 경기가 보고싶은겁니다.
각구단에서 가장뛰어난 활약을 펼치고있는선수들이 한팀이되어
어떤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줄것인가 이것이 기대되는것이지 매번보던 롯데의경기를 이벤트로 또 보고싶다는게 아닙니다.
혹시 롯데팬분들 국가대표를 추천으로 투표로 뽑느다해도 롯데선수들만 다뽑으실겁니까?
지금상황으로는 그러실거같습니다
물론 투표자체가 인기투표인건 맞습니다 그에따라 열성적으로 투표하시는 롯데팬분들이많아 롯데가 다꿰찬다는거도 맞구요 하지만 그논리대로라면 인기가 부족한 타팀의 에이스급선수들은 감독추천으로 겨우 올스타전 후보자리에나 앉아야된다. 이말이되는데
그선수들의 자존심에도 큰상처가 되지는않을까요? 프로선수라는게 자존심도 강해야 해먹을수있다고 생각하는데말입니다.
부디 너무 팬심에 치우친투표보다는 이벤트성답게 잘하고있는선수들을 뽑아주시길 내년올스타전부터라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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