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저들 인식과 수준이 제일 높다고 생각했던 게
히오스는 어른들, 신사들이 모일 블리자드 게임 이였습니다.
게다가 분쟁을 최소화한 시스템도 충분히 구축되어 있었죠.
나날히 좋다 좋다 느낀 점은 많았는데..
오늘 최고의 장점을 느꼈습니다.
그 어떤 게임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가 되어 부합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까?
레스토랑스 처럼 강경파가 아닌..
그저 조용히 접속해서 게임만 하는 사람들도
'레스토랑' 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 존중과 이해를 첨철한 사람들이 되어있다.
사람들끼리 친목아닌 친목, 쉽게 말해 삼국지의 '협' 과 '충' 으로 이루어지고 이어진
그런 사람들..
서로 뭉처 자력으로 생존해야 하는 환경인 탓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서로가 지켜주는 매너에 완성형인 게임 유저가 되어있다.
이렇게 재밌는 게임... 누가 할 수 있을까?
히오스에 흥미와 힐링의 느낌을 받은 당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