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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30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레테스★
추천 : 0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11 13:51:04
방금 택배 전화와서 나줏에 몰래가지고가려고 경비실에 맡겨달라고얘기했는데 엄마가 들었어요
엄마는 제가 뭘 주문해서 택배온거라 생각안하시나요(어째서지;)
뭐가 왔냐면서 내가 경비실에 갈까? 이러시는데..
택배인거 알면 혼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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