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널리 공유해주시고 행동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사진설치를 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니콘살롱에 왔으나.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실상을 달랐습니다. 니콘은 전시장을 빌려주는것 외에 아무것도 안한다고 했지만, 외부 언론의 출입 통제및 개인이 사진 찍는 것 조차 못하게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니콘측 변호사 3명이 저에게 붙어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대화를 엿듣는가하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보러올 관객들을 위해 참고 있지만, 일제시대가 따로 없습니다. 니콘은 전시기간 내내 변호사를 상주 시켜 저를 감시하고 꼬투리를 잡아 전시를 중단시킬 계획입니다. 여러분들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해주세요.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세홍 작가 페이스북 펌 니콘 이놈들 사진전 다시 열어준다 그래놓고 이제 와서 '순사질'을 하려하네요. 널리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오유 게시판에 남깁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이정도 밖에 없네요. 아오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