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정치사상적으로 대한민국과 정반대인 국가입니다. 그리고 북한의 정치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오유인이라면 인정안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냥 전개) 그런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인 대북지원정책은 북한을 도와줌으로써 대한민국의 주적을 키우는 셈입니다. 북한인권그러는데 누가 북한과 남한 한민족인거 모릅니까? 우리가 아무리 도와줘도 그들의 고통을 길게 만드는 일에 불과합니다. 소련 중국과 같이 공산주의 국가들은 자연스럽게 소멸했는데 북한은 아직도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실제로 망해가고 있죠. 그 과정에서의 아픔을 견뎌야 합니다.우리가 대북지원한다고 그들이 정치사상을 변화시킬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형이 잘못된 길로 빠진 자동차가 기름이 없다고 치죠. 하지만 그 길을 버리지 않고 계속 나아가려합니다.형의 차안에는 지켜야할 가정이있죠 그들이 배고프다고 무조건 음식을 주면 될까요?형은 그 음식을 가지고 기름을 사서 계속 잘못된 길로 빠질텐데요? 음식을 지원하는 것은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온다고 약속하고 나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약속을 지키고 우선적으로 배고픈 형님네 가정을 먹여야죠. 북한을 돕자고 하는 사람들 뒤에는 음지에서 활동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분명 있습니다. 그들은 친북과 종북의 개념이 종이 한장차이인 점을 이용하여 선동하고 있습니다.부디 대다수 국민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쪽으로 한번만 고민해 주세요.오유인을 탓하고 싶지않지만 한심한거는 사실입니다. 한번 도그마에 빠지면 벗어나기 힘들겠지만 벗어나서 보면 내가 이전에 했던 주장들이 한없이 어이없는것임을 알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