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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문제제기가 일파만파로 흘러가네요. 어디서나 이문제는 한마음이네요.....소속사의 결단만이 살길이다.
한류열풍사랑은 김예림,에디킴의 후쿠시마 공연을 반대합니다.
요약 : 한류를 대표하는 소속사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그에 걸맞게 한류스타들의 건강과 인권을 보장해주시기를 촉구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방사능 최대 위험지역인 후쿠시마현에 가게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후쿠시마현이 안전하고 먹거리도 먹을 수 있고 관광의 도시라는 일본 정부의 홍보도구로 쓰여져서도 안됩니다. 돈에 구애받지 않고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단호한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합니다.
장소 : 일본 후쿠시마 문화센터 http://www.culture-center.fks.ed.jp/
일시 : 2015년 8월 2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곳인가? 한류의 대표적인 기획사가 아니던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MYSTIC Entertainment)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윤종신의 주도 아래 음악 콘텐츠를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현재는 음악 산업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대중문화산업 전반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위키백과)
체크노빌과 비교가 안되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봉인되기까지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원전 사고 발생하여 86년 9월 원전봉인(납과 콩크리트) 5개월만에 억제 . 이후 현재 콘스리트로 막아놓은 건물이 균열이 조금씩 일어나 추가적인 방사능 방출을 막기 위해 현재 거대한 돔으로 덮는 작업 진행중입니다 (완공은 2017년)
30년이 다 되어가는 구소련 체르코빌 원전사고도 지금도 방사능을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2011년 3월 11일 부터 현재까지 체르노빌과 비교안되는 양의 방사능이 현재까지도 방출중이며 이제 사고후 4년이 지났습니다. 사고가 난 제 1원전의 1호기, 2호기, 3호기는 아직도 멜트다운이 진행중이며 엄청난 양의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고 이 오염수는 지금도 하루에 00톤 혹은 000톤 이상씩 바다로 흘러든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4년뒤인 지금이 더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1986년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참사 때도 사고 이후 4~5년이 지난 뒤부터 어린이들의 갑상샘암 발병률이 많게는 20배까지 급증했다는 점을 들어 후쿠시마에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감상샘암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2015년 2월 12일 나온 보도를 보면 1차 조사 땐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던 아이들 가운데 1명이 갑상샘암 '확진', 7명이 암으로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조사에서 이런 아이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난다면, 후쿠시마에서도 체르노빌처럼 '어린이 갑상샘암'의 증가라는 비극이 생각납니다.
글 출처 : 후쿠시마, '제2의 체르노빌' 우려 확산 2015.03.09 한겨례 http://goo.gl/Ycg323
윤종신씨가 해결해야 합니다.
<윤종신의 주도 아래 음악 콘텐츠를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이라는 스스로의 설명에 걸맞게 윤종신씨가 이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으로서 김예림과 계약에 큰 영향을 미쳤을 윤종신씨가 당연히 나서서 해결해야합니다. 그 전에도 매년 거기가서 공연을 했었는데 왜 우리한테만 그러느냐고 하지 마십시오. 그만큼 소속사와 가수 분들이 성장했기때문에 그에 따르는 더욱 신중한 결정과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모든 연예기획사에 바랍니다.
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하여 후쿠시마현 공연 등은 더 신중한 결정을 내려줄 것을 SM,YG<JYP 등 모든 한류 기획사에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한열사 뿐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등 그들을 아끼는 팬들과 팬이 아니더라도 한국인으로써 그들의 안녕과 건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예림과 에디킴으로 대표되는 그외 모든 한국인 분들의 후쿠시마 공연에 대해서도 건강과 우려가 앞섭니다)
주일한국대사관,한국관광공사에 바랍니다.
아울러 주일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등이 나서서 후쿠시마현 행사에 주최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부에서 주축이 되어서 후쿠시마 행사를 주최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왜 수없이 많은 나라가 있고 수없이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 굳이 우리가 방사능이 지금도 진행중인 후쿠시마를 가야 합니까? 왜 거기에 나서서 주최를 하셔야 하나요?
주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공동주최: 후쿠시마현)으로 열린 한일문화 관광교류의 밤 (2013년 5월 17일)
마지막으로
한류커뮤니티의 중심 한류열풍사랑(약칭 한열사)은 김예림,에디킴의 후쿠시마 공연을 절대 반대합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소탐대실 하지마시고 올바른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까지 원전에서 발원된 수많은 고농도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나가고 있으며 제염처리 작업 후에도 대기와 토양에서 방사능이 계속해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오마이뉴스 | 2015.03.18. http://goo.gl/mprHfX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견된 기형 꽃..계속되는 원전·방사능 공포 http://goo.gl/hHUAwz @San_kaido가 올린 사진들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난 곳에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기형 데이지꽃입니다. 그가 올린 글을 이렇습니다. “오른쪽 데이지는 2개의 줄기로 갈라져 2개의 꽃을 피웠는데 꽃들이 붙어있다” “왼쪽 데이지는 4개의 줄기가 자라나며 고리같은 꽃을 피웠다.”
식사 교류 행사가 있다. 후쿠시마 음식 먹으라는 거다. 예림,에디킴은 안먹을 지 몰라도 다른 참가자는 먹을 거 아닌가? 후쿠시마 음식 안전하다고 먹으라고 하는 행사가 한일교류 행사로 포장되어있다.
추가 1
日 정부 “후쿠시마 나라하정 피난, 8월 10일 해제”…주민들, “시기상조”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5/07/117900.html 도쿄(東京)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로 여전히 마을 전체가 피난 중인 후쿠시마현(福島県) 나라하정(楢葉町)에 내려진 피난 지시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8월 10일 나라하정에 피난 해제를 제시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나라하정은 거의 전 지역이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20킬로미터 권 안에 속해 있으며 인구는 약 7400명이다.
유령마을로 가라?... 소련도 이렇게는 안 했다 15.04.01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093777
기사속 내용입니다.
“도쿄전력은 지금도 폭발한 원전의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매일 400톤의 냉각수를 퍼붓고 있다.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로 바뀐 냉각수는 원전 부지 내 임시저장 탱크에 담기거나 지하수 또는 바다로 흘러들어가 결국 200km 이상 떨어진 도쿄의 해안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육상에서는 사고원전에서 뿜어져 나온 방사능이 공기 중에 섞여 원전에서 50km 떨어진 지역까지 뻗어나갔다. 지금도 이들 지역은 고농도 오염지역으로 분류돼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12만 명 이상의 주민은 난민이 돼 후쿠시마현을 비롯해 전국에 흩어져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
화가 난다. 상황이 이런데도 일본 정보는 후쿠시마 사고를 '과거' 일로 치부하고 '후쿠시마 부흥정책'을 펼치고 있다니. 후쿠시마산 모든 쌀에 대해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고 다른 농산물도 엄격히 검사하고 있다고 선전에만 안간힘을 쓰고 있다니. 갑자기 후쿠시마산 복숭아와 사과, 배를 원료로 만든 과일음료들로 채워진 홍보 포스터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머리가 아프다. “
한류열풍사랑 회원 의견▶ http://cafe.daum.net/hanryulove/KTAr/121625
출처 | http://cafe.daum.net/hanryulove/IjaB/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