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살살 풀려서 2시간정도 던지고 왔는데 첫배스걸렸네요ㅎㅎ
저지역이 워낙 짜치만 많아서 손만은별로였지만 말그대로 손푼다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ㅎㅎ작년 10월 이후로 첨 한거 같네요.
2자 안되보이는 놈이랑 2자 살짝넘는 배린이 두마리.
입질이야 세네번 더 있었지만 워낙 작아서 그런지 작은 웜 쓰는데도 훅이 안되더라고요..
진짜 줄을 질질끌고 한참가도록냅뒀다가 땡겼는데도 랜딩도중 터지고ㅠㅠ
담엔 큰놈들 노는곳가봐야겠네요ㅋㅋ
더 하고싶었지만 바람이 넘 강력해서 집으로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