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분 스샷입니다. (죽어 있는사람이요.)
저는 이분을 그냥 보이자마자 쏴죽였고(첫번째 사진)
이분이 근처에 스폰하셨는지 다시 오셨습니다. 그리고 전 다시쐈죠..
이번엔 죽지않고 다리만 뿌러졌더군요.
그분이 한국어로 말씀하시자 저는 저의 국적을 밝혔고 그분께 "광주는 뭐냐?" 질문을 하였습니다.(~노? 자도 붙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방식의 질문은 일1베1충들은 같은 편을 만난듯이 득달같이 친한척을 하고, 이걸 이용해 베1충이를 잡는 데에는 꽤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방식은 역효과를 저는 전혀 몰랐는데 오해받기 십상이였다는 겁니다.
이 질문을 한뒤 저는 일1베1충으로 오해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