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대해서 sbs에 전화해서 정중하게 기사를 삭제하거나 삭제가 어렵다면 제목을 고쳐달라 요구했습니다.
저에게 피해자냐고 묻더라구요. 피해자는 아니지만 기자들 재해보도지침에도 있던데요. 이런 기사 제목 자체가 생존피해자나 실종자가족들 유가족들
모두에게 상처가 된다고 생존한 아이들이 커서 기사를 검색했을때를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당장 자기가 어떻게 할 수는 없으며 의논하겠다고 했는데 연락 주실 수 있냐니깐 모른다고 그럴 수 없다네요.
기사 내용과 방송 내용 또한 생존자의 피해 트라우마지. 유가족들의 그런 인터뷰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