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서핑과 수중 촬영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더서퍼스 제작진을 상대로 미팅을 통해
'새끼 pd'가 하는 온갖 업무를 손수 혼자 도맡아하며 촬영에 맞춰 본인 일정을 조정하며 약속한 촬영날을 기다림.
2. 갑자기 협찬사 이슈로 촬영지가 변경됐다며 일방적으로 회신을 무시하고 차일피일 미룸.
3. 팽
p.s 그 와중에 수중 촬영 판이 워낙에 좁다보니 자신을 대신해 다른 분이 찰영을 하러 간다는 소식을 듣고 pd에게 전화해 최소한 사과라도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 따졌으나 어떤 근거로 그런말을 하냐고, 촬영은 예정대로 된다고 말해놓고 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