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하게 일코중인 숨덕입니다.
오늘도 진짜 몰래몰래 덕질을 하고있었어요 그러던중 베스트에 신데마스 프레데리카? 관련글이 올라왔길래 뭐지 하고 동영상을 봤는데
뭔가 엄청 중독성이 있는거에요 막 흥흥흥 거리는게 완전 취향저격!!
마침 또 집에 아무도 없길래 .. 이걸 큰소리로 틀어 놓고 헤헤 거리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집에 오셨음..
거기다 제 방은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방.... (어떤방인지 아시죠 현관문 열면 바로 옆에 있는방)
슈밤 .... 딱 들어오시고 허겁지겁 껐는데 어머니는 진짜 완전 한심하다는 눈으로 보시고 가심 ㅠㅠ
솔직히 야동을 들키면 이렇게 안부끄러울것 같은데 하.. 이걸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