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VR이니 뭐니 하면서 게이밍 신기술이 쏟아진다 해도 한 회사가 독점을 하면 상용기술들이
늦게 발전하거든요. 이미 인텔의 경우를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얼척없는 CPU 가격 뿐 만 아니라
수익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서 PC용 제품의 신제품 출시 주기를 대놓고 연장하겠다고 있죠. 아무리 PC시장이
하양세더라도 경쟁자가 제대로 일을 하면 이런식으로 나올 수는 없는 법입니다. 지금 쓰는게 인텔 - 엔당 조합이지만
PC시장의 발전을 위해서 이번만큼은 철저히 AMD 응원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