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충돌의혹 분석 보고서 』(1~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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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천안함 충돌의혹 분석 보고서 』(화보 요약본)
천안함 어뢰폭발 증거는 모두가 부정되었다.
폭발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수중충돌이 유력하다.
선박 충돌 사고는 충돌면에 충돌체의 형태가 찍힘으로
비전문가라도 파손면을 보면 충돌사건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으며,
충돌체의 정체도 쉽게 규명할 수 있다.
(아래) 피충돌선에는 반드시 충돌체의 형상이 찍히므로...
하지만 당국은 천안함 선체에서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침몰 원인을 밝힐 수 있는 터빈실 외판의 파손형태에 대한 조사를 누락하고 증거능력이 의심되는 1번 어뢰를 내세워 북한에 의한 폭침사건이라고 발표한 후 이를 의심하는 사람을 이적행위자로 몰아 의혹제기 자체를 차단했다.
(아래) 가스터빈실 외판을 빼고 발표한 천안함 조사결과서에 실린 천안함 사진
[국방부] 천안함 침몰사건과 우리의 대응조치 / 2010.6.7. 추가 2017. 7. 21.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고선박의 파손면을 보면 충돌사고 여부나 충돌체의 정체를 밝힐 수 있다는 원리는 유효한다,
그렇다면 반북, 반공 교육장으로 활용된 천안함 견학행사를 통해서 가스터빈실을 촬영한 사진들이 다수 공개되었음으로 당국이 절단면 조사시 외면했던 가스터빈실의 파손 형태를 살펴보면 천안함 침몰사건의 진상을 밝혀 낼 수 있을 것이다.
진상규명 절차는 간단하다.
당국이 조사시 대상으로 삼은 [함수 ~ 함미 절단면] 사진 사이에 가스터빈실 외판 사진만 끼워 넣으면 된다.
(아래) 터빈실 외판이 빠진 함체와 터빈실 외판 사진
터빈실 외판 사진을 끼워넣으면 그동안 깜깜이었던 천안함 파손형태가 온전히 드러나며 파손이 폭발 때문인지 혹은 좌초나 충돌 때문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아래) 가스터빈실 외판 합체 사진
'6.7일 국방부 절단면 CG
(아래) 파손면에 찍힌 형상.
(아래)찍힌 형상은 잠수함 세일과 날개(러더)이다.
결론은 잠수함 충돌사건이다.
파손면에 찍힌 충돌체의 사이즈를 재보면 충돌체의 정체를 좀더 구체적으로는 파악할 수 있는데 그결과 밝혀진 것은 미 원자력 잠수함 LA급 전기(초기)형이다.
좌현 함몰부의 길이, 높이, 너비는 LA급 전기형 핵잠 세일의 길이, 높이, 너비와 거의 일치하다.
천안함 함저 좌현 함몰부 길이 8.07m, 높이 2.37m, 너비 1.9m
LA급 전기형 핵잠 세일 길이 8.00m, 높이 2.40m, 너비 1.6m
(세일 높이는 러더위~세일상부 간격임)
(아래) LA급 전기형 세일 및 러더 치수
원본에 치수 기입
* 과학적인 분석결과는 미 LA급 핵잠과 동일한 형태의 핵잠이 천안함 함저를 들어 올려 세동강 낸 해상충돌 사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