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 던게를 보면서 느낀게 새로 이계를 도시는분은 많은데
이계 모집팟을 보면 하드팟밖에 없더라구요
그걸보니 대부분 괜히 미듐갔다가 실망하시거나 공략을 잘 모르시거나 오유팟인데 헬팟되면 어떻게하나
이러셔서 미듐을 안도시는것 같아
같은 입장에서 공략도 알려드릴겸 파티플 경험도 쌓아드릴겸 해서
창고캐를 개방해서 몇일 싱글 돌려서 44항마 맞추고 미듐팟을 만들었으나
신청은 달리지 않아서 '역시나;;' 이랬는데
파티 날라오는 두분을 파티 받고보니
세팅 거의 끝나신 검신님이랑 소마님이 버스를 (핡)
보니까 그분들도 미듐도시는분들을 도와드릴려고 하신것 같아보였어요
ㅁ..뭔가 본래 취지와는 빗나간것 같지만 덕분에 마음이 훈훈했네요
그래도 한분 미듐으로 도시려는분이 막잘에 오셔서 다행이었네요 ㅋㅋ
p.s 잡항맞추려고 했지만 나머지부위 드랍한게 다 똥묻고 합성법드랍...역시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