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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빠가 있다면..
게시물ID : humorbest_306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쓰킴★Ω
추천 : 78
조회수 : 10465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25 14:51: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25 14:10:41
-오빠가 있다면 




[케이스 1] 
오빠가 있으면 말야 이런거도 할수있지 않을까 
학교끝나고 집에오면서 보니 
오빠가 교복을입고(물론 전나쌔끈하게) 
교문앞에서 나를 기다리고있는거야!!! 
순간 놀란 나는 

"어? 오빠 왜여깄어!" 

라고 외치며 
오빠에게달려갔지.. 
그러면 오빠는 

"우리이쁜동생 누가 잡아가면 어떡해~ 집에가자" 

라며 내손을잡고 가는거야 
그럼 애들은 날 쳐다보며 부러워하겟찌? 


[실제케이스1] 
오빠가 있으면 말야 이런거도 할수있지 않을까 
학교끝나고 집에오면서 보니 
오빠가 삼선쓰레빠에 삼선츄리닝의 꼬질한 모습으로 
교문앞에서 나를 기다리고있는거야!!! 
순간 놀란나는 

"어? 오빠 왜여깄어!" 

라고 외치며 
오빠에게달려갔지.. 
그러면 오빠는 

"닥치고 내 엠피내놔. 샹nyn이 말없이 가져가고 지랄이야." 

라고하겠지 ㅋ 


[케이스 2] 
오빠가 있으면 
같이 게임을 하는거야.. 
오빠는 내가 게임을 못하니깐 
일부러 져주면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아 진짜~ 우리이쁜동생한테는 정말 못당하겠다니깐" 

나는 그런오빠를 보면서 
귀여워서 볼을 꼬집어 주는거지.. 


[실제케이스2] 
오빠가 있으면 
같이 게임을 하는거야.. 
오빠는 내가 게임을 못하니깐 

일부러 져주면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ㅅㅂnyn아 봐준거야 다시 ㄱㄳ" 

나는 그런오빠를 보면서 
귀여워서 볼을 꼬집어 주는거지.. 


[케이스 3] 
오빠가 있음 
넓은 들판이있는곳으로 놀러 가는거야 
거기서 내가 오빠에게 
꽃반지를 만들어주면 오빠는 

" 오~ 동생 센스있는데? " 

라며 내 볼을꼬집는거지 
그리고는 우리둘다 들판에 누워서 
푸른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있는거지.. 


[실제케이스3] 
오빠가 있음 
넓은 들판이있는곳으로 놀러 가는거야 
거기서 내가 오빠에게 꽃반지를 만들어주면 오빠는 

"ㅆㅂ 왜 안하던짓 하고 ㅈㄹ이야 ㅋㅋㅋㅋㅋㅋ 이게 만든거냐 ㅋㅋㅋㅋ 
ㅅㅂ 내 겨털로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다 ㅄ ㅋㅋㅋㅋㅋ " 

라며 내 볼을꼬집는거지 
그리고는 우리둘다 들판에 누워서 
프라이드 한판 찍는거지 ㅋㅋㅋㅋ 


[케이스 4] 
오빠가 있음.. 
부모님이 두분이서만 어디를 가셔서 내일온다는거야... 
그런데 그날밤이 
폭풍우가 내리치는 밤이었던거지.. 
난 내방에서 자고있는데 
청둥이쳐서너무 무서운거야 
근데 그때 오빠가 내방에오더니 

" 동생.. 천둥 무서워하잖아? 괜찮아? 
오빠가 옆에있어줄께 " 

라고 하는거지 
나는 그런 오빠가 너무 멋있어서 

" 진짜? " 

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오빠가 내침대옆으로와서 
내손을잡고 침대에 기대는거야 
그러면서 한마디 하는거지 

"우리동생 귀여워라~ 잘자라우리동생~" 

하면서 자장가를 불러주는거야 
머리를 쓸어넘겨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거지... 


[실제케이스4] 
오빠가 있음.. 
부모님이 두분이서만 어디를 가셔서 내일온다는거야... 
그런데 그날밤이 
폭풍우가 내리치는 밤이었던거지.. 
난 내방에서 자고있는데 
청둥이쳐서너무 무서운거야 
근데 그때 오빠가 내방에오더니 

"ㅅㅂ 졸라 무서워 같이자." 

라고 하는거지 
나는 그런 오빠가 너무 병신같아서 

" 븅신 니나이 21살에 여동생방 들어와서 뭐하는 짓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오빠가 내침대옆으로와서 
내손을잡고 침대에 기대는거야 
그러면서 한마디 하는거지 

" 나 잠들때까지 손놓으면 뒤진다^^ " 

하면서 아주 노래를 부르는거야 
머리를 쓸어넘겨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거지... 


[케이스 5 ] 
오빠가 있으면말이야 
저녁에 부모님은 아직안오시고 
둘이서만 밥을 먹는데 
밥이랑 반찬이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밥을 해주는거지 

"오빠 뭐 먹고싶은거 있어???내가 해줄게^^" 

오빠는 또 장난기가 발동해서 

"음...나는 샥스핀과 캐비어 그리고 푸아그라가 먹고싶어" 

라고 하는거야.. 
그러자 나는 당황해서 

"오빠~장난치지말고...밥안해준다~!" 

라고 하는거지... 
그제서야 오빠는 제대로 대답하고 
내가 해준밥을 엄청맛있게 먹는거야 
그리고 밥을먹으면서 편식하는 나에게 

"편식 하면 안돼! 이것도 먹어야지 오빠가 이뻐해주지~" 

라며 야채를 먹여주는거야... 
나는 그런 오빠가 너무 상냥해서 
미칠거 같은거야 


[실제케이스5] 
오빠가 있으면말이야 
저녁에 부모님은 아직안오시고 
둘이서만 밥을 먹는데 
밥이랑 반찬이 없는거야.. 
그래서 오랫만에 인심써서 내가 밥을 해주는거지 

"오빠 뭐 먹고싶은거 있어???내가 해줄게^^" 

오빠는 또 장난기가 발동해서 

"ㅅㅂ 니가만든건 개나주고...라면이나 끓여 2년아" 

라고 하는거야.. 
그러자 나는 당황했지만 한번참고 

"오빠~장난치지말고...밥안준다~!" 

라고 하는거지... 
그제서야 오빠는 제대로 대답하고 
내가 해준밥을 똥십은표정으로 먹는거야 
그리고 밥을먹으면서 편식하는 나에게 

" 배때기가 불렀지. " 

라며 야채를 먹여주는거야... 
나는 그런 오빠가 너무 젓같애서 
미칠거 같은거야 


[케이스 6] 
오빠가 있음 이런거도 가능하지않을까 
오빠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나의 이쁜모습을 보고 
소개시켜달라 한거야... 
하지만 오빠는 거절한거야 
내가 그걸 전부 숨어서 듣고있다가 
오빠의 친구가 간후 
오빠에게 물어봤지 

"왜 거절한거야?" 
"그냥...우리이쁜동생..아무한테나 못줘..." 

라면서 얼굴이빨게져서 말하는거야!! 
나는 오빠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허리를 살짝 안아주는거지... 


[실제케이스6] 
오빠가 있음 이런거도 가능하지않을까 
오빠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나의 이쁜모습을 보고 
소개시켜달라 한거야... 
하지만 오빠는 거절한거야 

" 니눈깔은 이거 뭐 ㅄ도아니고..." 

내가 그걸 전부 숨어서 듣고있다가 
오빠의 친구가 간후 오빠에게 물어봤지 

"왜 거절한거야?" 

"거울을 봐라" 

라면서 얼굴이빨게져서 말하는거야!! 
나는 오빠가 너무 죽여버리고싶어서 
허리를 살짝 부러뜨리는거지... 


[케이스 7 ] 
오빠가 있음 이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학교가는데 도시락을 안가져간거야 
그래서 점심시간에 굶고있는데 
오빠가 내교실로 오더니 도시락을 주면서 

" 아우~ 동생 이런것도 까먹고 가냐!" 

하는거지... 
나는 도시락을 받고 감격의 받는거야... 
오빠가 가고난다음 
내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거지 

"야 니오빠 완전멋져 소개시켜줘" 

난 집에와서 오빠에게 물어보는거야 

"내친구들 괜찮은애 소개시켜줄까?" 

"아니..난 내주위에 여자는 동생만 있으면 족하답니다~" 

라며 수줍게 말하는거야 


[실제케이스7] 
오빠가 있음 이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학교가는데 도시락을 안가져간거야 
그래서 점심시간에 굶고있는데 
오빠가 내교실로 오더니 도시락을 주면서 

" 엄마가 갖다주래 " 

하는거지... 
나는 도시락을 받고 감격의 받는거야... 
오빠가 가고난다음 
내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거지 

"야 니오빠 완전멋져 소개시켜줘" 

난 집에와서 오빠에게 물어보는거야 

" 울반에 너한테 반하는 ㅂㅅ도 있더라? ㅋㅋ " 

" 여기용돈 " 

"ㅇㅋ 이번주 일요일 오후 1시 매그노나르도" 

"ㄳㄳ" 

라며 수줍게 말하는거야 


[케이스 8] 
내가 수련회를 가게댄거야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갈려고 하니 
오빠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거야 

"동생..몸조심해야돼?" 
"알았어~ 나 다녀올게" 

이러고 나가는데 
잠옷바람으로 대문까지 쫓아나오면서 계속 

"무리하지말고 정말 조심해야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지 

"알았다니까? 어디 위험한데 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라고 말하니까 오빠가 내어깨를 잡고서는 수줍은얼굴로.. 

"너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난 정말 어떻게될지도 모른단말야....." 

라고하는거야....나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는거지.. 


[실제케이스8] 
내가 수련회를 가게댄거야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갈려고 하니 
오빠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거야 

"영원히 안들어오면 안되냐?" 
"닥치고 나 다녀올게" 

이러고 나가는데 
잠옷바람으로 대문까지 쫓아나오면서 계속 

"들어오려고 무리하지말고 정말 들어오지 말아야대??"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지 

" 니가나갈래 ?" 

라고 말하니까 오빠가 내어깨를 잡고서는 수줍은얼굴로.. 

"너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난 정말 파티 열거란말야....." 

라고하는거야....나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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