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방학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난 광주에 있는 모 학교를 다니는 학생임
집은 목포지만 학교가 광주인 관계로 타지생활을 영유하고 있음
실험실에 속해있는 관계로 기말이 끝나도 나에겐 방학이 음슴
근데 오늘 날씨가 짜증나게 더운거임.
고시식당 가서 밥먹는데 가뭄이라고 난리임.
실험실로 들어와서 꿀잠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알람시계가 진동을 울림.
동생님이 카톡을 보내심.
참고로 동생님은 현재 교대 졸업후 발령을 기다리며 모교에서 담임을 맡고 계심.
이하 대화내용.
동생님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