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아 패치가 된 날이라 어떻게 패치된 지 궁금하여 열심히 하던도중 공속이 너프된걸 깨닫고 도살자한테 10번 정도 죽어서 빡쳐서 디아를 삭제했슴
그리고 기억 속 한켠에 있던 롤을 접속함. 나의 셀렉이 느려 고른다면 op를 고르고 싶으나 늦었기 때문에 서폿이 걸림. 그리하여 나의 고정적인 서폿인 블리츠크랭크를 고름. 그런데 보니 붓 파괴조합중 하나라는 베인이 골라져서 내심 기대하며 두근두근함.
게임이 시작되고 나와 베인은 부쉬에서 군대에서 느낀 더움을 게임에선 피하고자 부쉬 밑에서 시원함을 느끼며 있음. 그때, 갑자기 티모가 다가옴. 티모가 원딜인걸 확인한 나는 오! 너는 죽은 목숨이다 라고 하며 끌어옴. 그렇게 우리 베인이 1킬을 먹는데 나는 정말 어머니의 훈훈함을 느낌.